[포토] 존박, "카메라 울렁증 있었지만, 이젠 어색하지 않다"

입력 2013-11-22 18:04
수정 2013-11-22 18:13
가수 존박이 연애스타일을 밝혀 화제다.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존박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예능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각종 예능 프로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존박은 코믹한 표정과 포즈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존박은 "이젠 오히려 멋지게 보이고 싶을 때가 어색한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고. 존박은 "처음 방송활동을 시작했을 때만해도 멋져 보이고 싶은 바램 때문인지 카메라 울렁증이 있었지만 이젠 누가 자신을 찍고 있어도 어색하지 않다"며 예능을 통해 자신의 벽을 깰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평소 연애 스타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존박은 "이성에게 한눈에 끌려서 먼저 대시 하기보단 친구 사이에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존박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사진= 코스모폴리탄)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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