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재능기부, 화보 통해 행복 나눔 실천‥세련된 아우라 '눈길'

입력 2013-11-22 12:59


배우 정유미가 재능기부 화보를 통해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정유미가 최근 패션지 '엘르 코리아' 12월호의 시그너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참여한 재능기부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쉐어 해피니스'느 '엘르'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기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자선 프로젝트로, 총 50팀의 스타들과 48개의 브랜드가 함께해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유미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붉은색 립스틱과 네일 컬러로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아우라를 선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우아한 드레스에 다양한 컬러의 립스틱으로 장식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유미는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화보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나 또한 행복해 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유미 재능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재능기부, 이번 화보 완전 예뻐요", "정유미 재능기부, 완전 내스타일이야", "정유미 재능기부, 드레스 너무너무 예뻐. 어디꺼지?", "정유미 재능기부, 마음도 완전 착해", "정유미 재능기부,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에는 정유미를 비롯해 유재석, 정경호, 이진욱, 다니엘 헤니, 윤세아, 이보영, 한채영, 한지혜, 유연석, 고아라, 도희 등이 참여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엘르 코리아 12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정유미 재능기부(사진=엘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