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3, 김주혁·김준호·데프콘·정준영 '새 멤버' 확정

입력 2013-11-22 11:29
수정 2013-11-22 11:30


22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1박 2일' 시즌3을 만들어갈 새로운 출연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배우 김주혁, 개그맨 김준호, 가수 데프콘, 가수 정준영이 새로 합류해 기존 멤버인 배우 차태현,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함께 모두 6명의 멤버가 '1박 2일' 시즌 3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6명은 22일부터 23일까지 서수민 팀장, 유호진 PD 등 새 제작진과 함께 강원도에서 첫 '1박 2일' 촬영을 하게 되고'라며 '시청자와 내달 1일 방송으로 첫 만남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앞서 '1박 2일'은 원년멤버이자 방송인 강호동, 배우 이준기, 가수 존박,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시즌3 출연진으로 거론됐지만 줄줄이 출연이 불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시즌3 멤버 드디어 확정됐구나" "'1박2일' 시즌3 멤버 어떤 재미 줄까?" "'1박2일' 시즌3 멤버 김주혁 기대된다" "'1박2일' 시즌3 멤버 데프콘도 나오네" "'1박2일' 시즌3 멤버 김준호 정말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주혁 공식 홈페이지, 김준호 미투데이, 데프콘 트위터, 정준영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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