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말레이시아에서 해비타트 건축 봉사

입력 2013-11-21 17:50
대한주택보증이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 25명이 지난 14일부터 6일간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봉사단은 말레이시아 현지 주거소외가정이 입주할 주택의 신축을 위해 시멘트 미장 작업 등을 진행했으며, 입주기념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주택보증이 지난 6월 말레이시아 주택개발자 협회와 ‘주택보증제도 수출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한 것과 연계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김성중 대한주택보증 봉사단장은 "주택보증제도 수출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말레이시아에서 직접 땀흘려 일하는 건축봉사활동을 하게돼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