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걸그룹댄스, 단독콘서트서 크레용팝에 씨스타 댄스 예고

입력 2013-11-21 15:47
가수 서인국이 비장의 걸그룹 댄스를 선보인다.



서인국은 12월 28일, 29일 이틀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서프라인국'을 개최한다.

지난 19일 공개된 공연 스팟영상에는 서인국의 히트곡인 '울다 웃다' '올포유' '부른다'는 물론 크레용팝의 '빠빠빠',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와 팬들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헬멧에 흰 장갑, 하얀 치마를 입고 크레용팝으로 변신한 서인국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서인국은 '서프라인국'이라는 타이틀답게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성 뮤직드라마, 광란의 파티 타임, 방송에서는 미처 전하지 못했던 고백 같은 이야기들이 어우러진 구성과 무대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걸그룹댄스라니 대박" "서인국 걸그룹댄스 보러 공연가야겠네" "서인국 걸그룹댄스 벌써부터 기대된다" "서인국 걸그룹댄스 빠빠빠라니 드디어 보게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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