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후와 준수, 여유로운 선착장 담소 '선글래스 삼총사?'

입력 2013-11-21 15:05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의 뉴질랜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지난달 26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다녀온 뉴질랜드 여행 스케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아이들은 라마에게 먹이를 주고, 아빠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선착장에서 담소도 나누며 여유롭고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뉴질랜드 편은 김민국, 윤후, 송지아, 성준, 이준수 다섯 아이들 외에도 성빈, 김민율, 송지욱 등 반가운 형제들이 다시 등장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율 뉴질랜드 사진 귀여워" "김민율 뉴질랜드 예고에서 공개된 그 문제의 라마?" "김민율 뉴진랜드 '아빠 어디가' 얼른 보고 싶어 미치겠다" "김민율 뉴질랜드 민율이 어쩜 저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다 있지?" "김민율 뉴질랜드 '아빠 어디가'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 가?'는 지난 주 방송 말미에 형제들과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 준비 과정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뉴질랜드로 떠나는 다섯 가족들의 설레는 여정은 오는 24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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