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의 겨울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신민아는 이번 화보에서 빈티지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평소와는 다른 도도한 느낌을 연출했다. 레오파드 패턴에 후드가 달린 스타일리시한 퍼(Fur) 패션을 선보인 신민아는 큼지막한 선글래스, 감각적인 컬러 매칭으로 파리지엥 못지 않은 시크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싱그러운 미소와 상반되는 굴곡진 S라인 몸매로 원조 베이글녀로 손꼽히는 신민아는 겨울 코트와 재킷 등을 입었음에도 불구, 팬츠로 각선미를 강조했다. 마치 파파라치에게 포착된 듯한 모습에서 신민아는 핑크 코트에 아이보리, 베이지 컬러로 감각적인 톤온톤 패션을 연출했다.
조이너스 관계자는 "화보에 정식으로 실리지 않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할 만큼 흠잡을 데 없이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도회적 이미지를 잘 구현했다"며 "특히 그녀가 입었던 겨울 코트나 재킷중심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어반 시크룩을 추구하는 여성들도 신민아 못지 않은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 신민아 B컷 화보 늘 러블리한 줄만 알았는데 뭔가 달라보이네" "신민아 B컷 화보 해외 스트리트 사진 보는 듯" "신민아 B컷이라 하기엔 아까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조이너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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