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부친상, '기황후' 촬영 중 비보 접해...심근경색 투병 중 별세

입력 2013-11-21 13:30


배우 조재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재윤의 아버지는 심근경색으로 오랜 시간 투병 중 이날 오후 별세했다.

조재윤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촬영 중 비보를 접하고 슬픔을 추스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재윤은 지난 6월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아버지가 환갑 때 심근경색 수술을 받고 이렇게 10년을 사시다가 지난해 심각할 정도로 악화됐었는데 수술이 잘 돼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조재윤은 지난 2003년 영화 '영어완전정복'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아저씨', '황해', '7번방의 선물', '특수본', 드라마 '전우치', '구가의 서', '칼과 꽃'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였으며, 현재 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이다.

조재윤 부친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재윤 부친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재윤 부친상, 많이 힘들고 속상하겠지만 힘내세요", "조재윤 부친상, 나도 지난 번 아버지 많이 좋아지실 줄 알았는데..", "조재윤 부친상, 촬영 중 비보를 듣다니..파이팅입니다", "조재윤 부친상, 오늘 우울한 소식들이 많네요..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에 마련됐다. ▲ 조재윤 부친상(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