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최대 단일사업으로 주목받는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복합주거타운이 아파트 청약 첫 날 전 타입 1순위 서울 거주자에서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아파트 최고 경쟁률은 133㎡타입이 63대 1을 기록했고, 관심을 모았던 84C㎡도 34.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전 타입 특별공급을 제외한 평균 경쟁률은 7.31대 1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개관한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첫 날에만 1만2,000명이 다녀간데 이어 주말까지 사흘간 5만2,000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또 지난 18일~20일 사흘간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하루 평균 1만여명씩 이어지며 20일 현재까지 8만2,000여 명이 방문해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권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여건과 함께 주변 시세보다 3.3㎡당 400여 만원 저렴한 분양가 책정으로 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아파트 청약 열기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소형 준주택) 청약으로 이어질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