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62기 1부에서 경찰로 근무중인 여자 3호가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단아한 외모를 지닌 여자 3호는 "대구지방경찰청 여자기동대 소속이다. 집회 진압이 주업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공대를 나왔는데, 아버지가 경찰이셔서 이 직업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었다"고 경찰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특히 외모와 직업이 주는 느낌과 달리 이날 방송 초반부터 여자 3호가 많은 남자들을 사로잡을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여자 3호는 그룹 씨스타 노래로 귀엽고 섹시한 춤을 춰 남자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3호 반전매력 얼굴만 봐도 사랑스러움이 보이네" "여자3호 반전매력 사랑받으며 자랐구나" "여자3호 반전매력 씨스타라니..." "여자3호 반전매력 제복이 예쁘다" "여자3호 반전매력 다음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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