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고아라, '토트넘 핫스퍼 축구클리닉'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3-11-20 18:23
수정 2013-11-20 18:24


영화 '블랙아이돌스'로 데뷔한 배우김주희와 고아라가 내달 29일 제주도에서 한 달동안 열리는 '토트넘 핫스퍼 축구 클리닉'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토트넘 핫스퍼 축구클리닉'는 영국 현지 토트넘 코치진이 직접 이론과 기술을 가르치고, 토트넘 핫스퍼의 유명선수와 국내외 관련 인사들의 초청강연을 마련해 유소년의 축구능력을 향상시키 위한 것이다.

개최 측인 (주)Baeks S&E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자녀를 포함 축구 꿈나무들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국내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참가인원 중 10명 내외 축구클리닉 우수자를 선발 현지 토트넘 핫스퍼 구단에 방문해 토트넘 핫스퍼 유스팀과의 친선경기, 트레이닝, 구단견학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희, 고아라 예쁘다" "김주희, 고아라 좋은일 하네~" "김주희, 고아라 얼굴도 마음도 예쁘네" "김주희, 고아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주)Baeks S&E)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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