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오는 22일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섭니다.
평촌 스마트스퀘어내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 총 1,459가구로 구성됐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96㎡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이뤄졌습니다.
전용면적별로는 59㎡A타입 102가구와 59㎡B타입 218가구, 84㎡A타입 436가구, 84㎡B타입 227가구, 84㎡C타입 362가구, 96㎡ 114가구 등입니다.
분양가는 59㎡ 주택형이 3억 4,100만원부터, 84㎡ 주택형이 4억 7,000만원부터, 96㎡ 주택형이 5억 4,200만원부터 책정됐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평촌에 더샵 브랜드로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첨단 설계와 시스템을 적용해 평촌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