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미국유학설, 계약 만료 후 내년 2월부터 미국행? "논의된 바 없다"

입력 2013-11-20 15:52
'니콜 미국유학설'



▲니콜 미국유학설(사진=니콜 트위터)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미국 유학설에 휩쌓였다.

내년 2월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에 몰두한다는 '니콜 미국 유학설'에 관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니콜 소속사 DSP미디어가 말문을 열었다.

DSP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니콜은 계약기간인 1월까지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으로,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논의된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니콜이 유학이나 계약이후 거취와 관련해 회사와 이야기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20일 일본의 한 매체가 니콜의 카라 탈퇴가 확실시 되고 있으며, 계약 만료이후 카라 활동이 보장되지 않으면 내년 2월 자신의 출신지인 미국으로 돌아가 솔로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보도해 이번 '니콜 미국 유학설'이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현재 카라는 일본에서 ‘카라 세컨드 재팬 투어 카라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며, 앞서 니콜은 현 소속사인 DPS와 2014년 1월 계약이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