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과거 방송 화제, 귀엽고 풋풋한 외모‥ 과학고 조기졸업·카이스트까지

입력 2013-11-20 15:22
'윤소희 과거'





▲윤소희 과거 (사진= tvN '히트 더 에스 스타일)

아이돌 그룹 엑소(EXO)와 '2013 Mnet Asian Music Awards(MAMA)' 무대에 오를 배우 윤소희의 과거 방송 모습이 화제다.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tvN '히트 더 에스 스타일'(Hit the S Style)에 출연했던 윤소희는 당시 카이스트 1학년 재학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당시 윤소희는 최연소 지원자로 윤승아와 박시연을 닮은 외모와 귀엽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소희는 1994년 생으로 세종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입학했다. 지난해 학교를 휴학하고 SM C & C를 통해 데뷔해 엑소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의 뮤직비디오에 연이어 출연하며 '엑소의 뮤즈'로 주목 받고 있다.

윤소희 과거 방송 사진에 누리꾼들은 "윤소희 과거에도 예뻤네", "윤소희 실검 왜 떴나 했더니 엑소 때문이네", "윤소희 화보가 더 예쁜 듯", "윤소희 완전 엄친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희가 출연했던 tvN '히트 더 에스 스타일'은 대학교 캠퍼스에서 캠퍼스 아이콘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토니안이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