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엑소 무대 퍼포먼스 파트너‥극강미모 자랑 '제2의 이연희'

입력 2013-11-20 14:25
수정 2013-11-20 14:32
제2의 이연희로 불리는 신인배우 윤소희가 엑소 뮤즈로 변신을 예고했다.



▲포스트 이연희로 불리는 윤소희 (사진=SM C&C)

윤소희는 오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2013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엑소 무대에 올라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소희는 엑소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와 '으르렁' 두 곡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엑소 공연 연출을 담당하는 Mnet 최효진PD는 "학교에 갇혀 있던 엑소가 신비로운 뮤즈 윤소희 등장으로 학교를 탈출해 자유를 되찾게 된다는 스토리다"라며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전했다.

윤소희가 엑소와 퍼포먼스를 벌인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희, 제2의 이연희가 아니라 윤소희 자체로 엄청 예쁜데?" "윤소희, 이연희보다 예쁘고 박시연도 조금 닮았고..아 진짜 니가 최강이다" "윤소희 하루만 너의 노예가 되어도 될까? Do I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희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식사를 합시다'에 캐스팅되어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