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 동명이인'
▲김혁 동명이인 (사진= 더솜엔터테인먼트, 영화 '더게임', 김혁 미니홈피)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김혁이 화제가 된 가운데, 동명이인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김혁은 농구선수 출신 연극배우로, 잘생긴 외모와 농구실력으로 화제가 됐다.
배우 김혁은 동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현재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빠스켓볼'에서 김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한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연이어 캐스팅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혁은 SBS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했으며, MBC '논스톱5', KBS '오작교 형제들', 영화 '기담전설' 등에 출연했다.
또 다른 연기자 김혁은 중견 탤런트 장항선(본명 김봉수)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다.
큰 키와 탄탄한 몸매,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가 매력적인 김혁은 중앙대 연극과를 졸업했다. 김혁은 영화 '쏜다' '더 게임' '홍길동의 후예' '용서는 없다',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등에 출연했다.
특히 김혁은 OCN '장감독 VS 김감독'의 프로젝트 영화 '색다른 동거'에서 과감한 누드연기를 선보이며 정시아와 함께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 동명이인 탤런트 김혁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고, 1992년 '마포무지개'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이정재 청년시절을 연기했고, '왕과 나' '대왕의 꿈' '궁중잔혹사-꽃들의전쟁'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김혁 동명이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혁이라는 이름이 되게 많구나", "야인시대 나왔던 김혁. 누군지 알 것 같다", "예체능에 출연한 김혁 때문에 덩달아 뜨는구나", "장항선 아들도 김혁이구나.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우 김혁은 화려한 덩크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