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의 24시간이 그대로 공개됐다.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은 JTBC '닥터의 승부'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파헤쳐, 10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체크받았다.
첫 의뢰인인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이혜정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 강아지들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혜정은 "남편과 각방을 쓴지가 오래됐다"며 강아지들과 숙면을 취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혜정의 이런 24시간 생활을 본 의사들이 "강아지는 몸에 안좋다" "남편과 각방 쓰는것도 안좋다"는 등의 진단이 나왔다.
하지만 또다른 의사는 "강아지가 정신적으로 외로움을 달래주는 삶의 활력이 돼 오히려 건강정신에 좋다"며 반대 의견을 제시해 이혜정을 안심시켰다.
한편,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하면서 이혜정의 집 안의 침실과 주방은 물론 아침식단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화려한 밥상은 물론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는 넓은 마당과 60여개의 장독대 등 집 구석구석을 모두 공개됐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