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김치 3천포기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

입력 2013-11-20 10:32
삼성물산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연말 맞이 ‘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플랜트총괄 박의승 부사장 등 삼성물산 임직원 120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 3000포기를 서초구 저소득층 800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김장에 사용된 농산물은 삼성물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보은군 탄부면에서 재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