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장동건'
개그우먼 이영자가 배우 장동건에게 말실수를 한 경험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될 KBS2 '맘마미아' 33회에서는 연예인 딸들의 기상천외한 거짓말들이 공개되며 딸들의 황당무계한 거짓말에 대처하는 엄마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지민의 화려한 인맥 자랑에 경쟁심이 발동한 MC 이영자는 "나는 장동건씨를 만난 적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이영자는 "예전에 장동건씨랑 함께 방송을 했었는데 정말 떨렸었다"고 고백해 소녀팬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영자는 "그리고 얼마 전 장동건씨를 10년만에 다시 만났는데 너무 떨려서 말실수를 하고 말았다"고 밝혀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영자는 "장동건씨를 보자마자 '우리 참 오래도 해먹었어~'라고 말해 버렸다"며 당시 식은 땀이 흘렸던 상황을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영자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김현숙은 "원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긴장돼서 말이 헛 나온다"고 폭풍후회하는 이영자를 위로하기에 이르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자 장동건 앞에서는 떠는구나~" "이영자 장동건 오래 해먹는다니... 영자 언니다운 말실수 인 것 같아~" "이영자 장동건 나는 장동건 앞에서면 아무 말도 못할 듯" "이영자 장동건 오늘도 '맘마미아' 본방사수 해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맘마미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KBS2 '맘마미아')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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