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비비고, 홍콩 MAMA 현장에서 한식 알린다

입력 2013-11-20 09:16
CJ그룹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2013 MAMA(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 현장에서 대규모 샘플링 행사를 진행합니다.



비비고는 오는 22일 홍콩의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2013 MAMA 행사장에 별도의 부스를 설치하고 시식 행사와 신제품 출시를 위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CJ 제일제당은 홍콩이 본격적인 중화권 시장 진출 전에 마켓 테스트를 진행하는 시장으로 보고 떡갈비와 불고기 등 제품의 홍콩과 중화권 성공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입니다.

MAMA 행사장에는 약 1만여 명의 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세계 95개국에 생방송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비비고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J 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2013 MAMA 행사장을 찾는 관객들 모두 ‘비비고’의 현재, 그리고 미래 고객들이다”라며 “비비고의 이번 샘플링 행사는 단순한 시식보다는 향후 한식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또 하나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