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10대시절, 여전한 미모? "뭔가 다른 부분도.."

입력 2013-11-20 07:16
배우 고아라의 10대 시절 사진이 화제다.



▲고아라 10대시절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아라 10대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고아라의 데뷔 초 모습으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8등신 몸매, 동그랗고 커다란 눈망울 등 '인형 미모'가 눈길을 끈다.

고아라는 2003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 MBC '맨 땅에 헤딩' 등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현재 케이블TV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대학생 성나정 역을 열연, 쓰레기(정우), 칠봉이(유연석) 등과 호흡을 맞추며 호평 받고 있다.

고아라의 10대시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아라 10대시절과 지금이 뭔가 달라졌는데? 특히 턱이 좀 다른데? 다르지? 맞지?" "고아라 10대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내 스타일은 아니구나" "고아라 10대시절이 웬말이야. 스페인은 남아공한테 졌고 일본은 벨기에를 이겼고 한국은 러시아에 졌는데 지금 고아라가 웬말이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