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잉어빵, "다 먹어버리겠다" 귀요미 셀카 '훈훈'

입력 2013-11-19 17:26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잉어빵 셀카(셀프 카메라)가 화제다.



박형식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잉어빵의 계절. 잉계가 왔다~! 날씨가 쌀쌀해지기만 하면 왜 이렇게 떡볶이, 오뎅, 순대, 튀김이 땡기는지 모르겠다. 다 먹어버리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형식이 잉어빵을 입에 문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차 안에서 모자를 착용한 채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잉어빵 인증샷 귀여워" "박형식 잉어빵 '상속자들' 잘 보고 있어요" "박형식 잉어빵 형식이도 잉어빵 좋아하는 구나 귀요미" "박형식 잉어빵 오늘 저녁 간식은 잉어빵으로~" "박형식 잉어빵 인증샷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조명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사진=박형식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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