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 복귀작인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데뷔 11년 만에 숏 커트 헤어로 파격 변신한 박한별이 화제다.
19일 박한별이 짧은 머리칼의 남고생으로 변신한 '잘 키운 딸 하나'의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데뷔 때부터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짧게 자르고 변신했다.
무용을 전공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박한별은 출중한 몸매로 '원조 베이글녀' 중 하나로 꼽힌다. 그 동안 속옷 브랜드를 비롯해 워터파크 등 노출이 많은 광고에서도 굴욕 없는 몸매를 뽐내 왔다. 과거 광고 사진과 화보에서는 '남장여자'라고는 믿을 수 없는 박한별의 명품 몸매를 볼 수 있다.(사진=나일론)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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