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2 ‘개그콘서트’의 ‘두근두근’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두근두근’ 속 장효인과 이문재는 능청스러운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설레임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두근두근’은 등산을 가는 콘셉트로 진행, 특유의 달달한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커플 패딩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패딩으로 활동적인 커플 패딩룩을 연출했다. 장효인은 강렬한 레드, 블랙컬러 블록이 트렌디한 느낌을 더하는 패딩으로 쾌활한 패딩 패션을 제안했다. 이문재는 오렌지, 그린 컬러가 멋스럽게 매치된 패딩으로 생기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문재, 나 너무 좋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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