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차기작 아직 없다" 뱀파이어 하고 싶다며?

입력 2013-11-19 10:01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



수지는 1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 미쓰에이 스타캐스트 '라인 스타채팅'에서 "지금 보고 있는 시나리오나 시놉시스가 있나? 차기작으로 검토 중인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수지는 "꼭 알려주고 싶은데 보고 있는게 없다. 다음에 보게 된다면 꼭 알려주겠다"며 차기작이 아직 없음을 밝혔다. 앞서 수지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차기작은 미정이다. 뱀파이어를 해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차기작 빨리 보고 싶은데" "수지 차기작 어떻게 안될까?" "수지 차기작 드라마에서 언제쯤 볼 수 있는 걸까" "수지 차기작 연기하는 수지도 좋아" "수지 차기작 뱀파이어 하고 싶다며... 그거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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