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심려끼쳐 죄송‥현지 남은 제작진 무사복귀하길" 향후 행보는?

입력 2013-11-19 08:31
'이연두 귀국소감'

이연두 귀국소감 "제작진들 무사히 복귀했으면"



▲이연두 귀국소감 (사진= 여울엔터테인먼트)

브라질로 촬영차 떠났다가 억류됐던 이연두가 11월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연두는 오렌지색 후드를 뒤집어쓰고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그동안 마음고생을 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연두는 취재진에 인사한 뒤 "걱정끼쳐드려 죄송하다. 걱정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현지에 계신 제작진도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연두는 최근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촬영차 아마존으로 떠났다가 촬영팀과 함께 약초 밀반출 오해를 사 브라질 현지에 억류됐다.

이후 브라질 경찰 측은 이연두와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팀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내렸다.

KBS 측은 지난 15일 "브라질에서 프로그램 촬영 중 경찰조사를 받았던 제작진 2명과 이연두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현지 판사와 조정관으로부터 무혐의 판정을 받아 곧 귀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