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티파니 셀카놀이, 점점 반전으로 바뀌는 셀카

입력 2013-11-19 08:10
태연과 티파니의 셀카놀이가 화제다.



▲태연 티파니 셀카놀이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옛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티파니는 손가락으로 태연의 머리를 때릴 것처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자 태연은 맞기 싫어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얼굴을 맞은 듯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소녀시대하면 역시 태연이랑 티파니지" "태연과 티파니의 셀카를 보는 내내 마음이 흐뭇흐뭇하다" "태연과 티파니를 보면 저런 조카 아니 여자친구 아니 와이프...아니다. 일이나 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다음달 22일 열리는 SM 음악축제 'SMTOWN WEEK' 무대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