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물개박수, 빵 터진 귀요미 '엄마 닮아 롱다리?'

입력 2013-11-18 14:55
수정 2013-11-18 15:04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물개박수가 화제인 가운데 페이스북 인증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추사랑 페이스북에는 '빵 먹다가 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추사랑은 핑크색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한 손에는 빵을 쥐고 있다. 추사랑은 고개가 뒤로 젖혀지도록 크게 웃고 있다.

또한 앞서 5일에는 '사랑이랑 눈맞춤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이 올라왔다. 모자를 쓴 추사랑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추사랑은 18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인 야노 시호를 보자마자 물개박수를 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추사랑은 야노 시호의 옆 자리를 사수하며 애교 섞인 표정과 말투를 보여줘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물개박수 인증샷도 이렇게 귀엽다니" "추사랑 물개박수 만큼 인증샷도 귀엽네 대박" "추사랑 물개박수 사랑이는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추사랑 물개박수 빵 먹다가 빵 터진 모습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추사랑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