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6일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는 다양한 사건사고가 터질 때마다 현명하게 대처하며 활약하는 오현수(엄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에서 벌어진 문제, 집안에서 벌어진 조카 문제, 파혼한 절친 커플 문제 등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현수 앞에 닥쳤지만 당차게 해결해 나가는 오현수에게 시청자들은 매력을 느꼈다.
엄지원은 '세결여'에서 무뚝뚝하지만 속정 깊은 애견 용품 디자이너 오현수로 분해 몰입도 강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짝사랑 하는 마음을 숨긴 채 안광모와 박주하 커플을 중재하고 챙기는 모습에서 착한 현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지원 같은 친구 갖고 싶다" "엄지원 뽀글이 머리 '세결여' 마스코트같네" "엄지원 오현수 캐릭터 모습이 친근해서 보기 좋다" "엄지원 '세결여 현수 정말 좋아요" "엄지원 뽀글이 머리도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결여'는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과 결혼관에 대한 달라진 결혼의 의미와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겨 보는 드라마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 방송.(사진=SBS '세결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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