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이해리, 미녀와 야수의 '회상' 환상의 듀엣

입력 2013-11-17 10:40
'김동현 이해리'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회상'을 열창했다.

1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추남 특집'으로 특별한 조합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미녀와 야수' 이해리와 김동현은 김성호의 노래 '회상'을 열창했다. 김동현의 순수한 매력과 함께 이해리의 청아하면서 뛰어난 가창력이 조화를 이룬 무대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독고영재, 2AM 창민, 최민수, B1A4 산들, 김영호, 조장혁, 임창정, 김창렬, 김준현, 알리, 김동현, 이해리 등이 출연했다.

임창정과 김창렬은 나미의 '영원한 친구'를 선택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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