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목격담'
문근영 김범이 밀라노에서 목격됐다.
▲문근영 목격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식 커플로 열애를 인정한 배우 문근영과 김범 여행사진이 또 다시 포착됐다.
1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문근영,김범 커플 밀라노 여행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의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김범이 밀라노 한 패션매장에서 옷을 고르는 모습과 문근영,김범 커플이 손을 잡고 밀라노의 거리를 걷는 뒷모습이 공개됐다.
공식 열애 인정 후, 남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연애를 즐기는 모습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재 두 사람은 유럽 각지를 돌면서 배낭여행 중이며, 앞서 이탈리아와 프라하, 오스트리아 등에서도 두 사람의 목격담이 공개되기도 했다.
문근영, 김범 커플은 동유럽과 서유럽을 돌고, 11월 말 귀국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앞서 김범과 문근영은 지난 달 종영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10월 초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문근영 밀라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밀라노, 이번에는 추사로 안찍혔네” “문근영 밀라노, 김범이랑 보기 좋다” “문근영 밀라노, 가는 곳마다 사진찍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