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트랜디에 열광하는 일본 관객들

입력 2013-11-17 15:00


그룹 트랜디가 12일 오후 일본 도쿄의 시부야 오이스트에서 일본 방송채널 BS11가 주최한 '한(韓)러브 가요제 2013'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0년 4월 시작한 인기 한류정보 프로그램 '한러브'를 기념해 지난 3월 제1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 진행자인 한국음악 전문가 후루야 마사유키(古家正亨)가 사회를 맡았다.

신예 5인조 걸 그룹 트랜디(TREN-D)가 데뷔곡 '캔디보이(Candy Boy)' 등으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어 살찐 고양이, 10cm(십센치), 제로, 코드브이, 에일리 등이 출연했다. 다음 달 30일 2시간 특별프로그램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도쿄(일본) =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