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무보정, 인형 몸매 극세사 다리 환한 미소 '상큼'

입력 2013-11-16 11:49
개그우먼 정경미가 입이 쩍 벌어지는 무보정 인형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16일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정경미의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남편 윤형빈과 함께 시상자로 참석해 시종일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루 계열의 투피스를 입고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30대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쭉 뻗은 늘씬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단발로 자른 헤어와 입술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이 한층 세련미를 더하기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미 무보정 실제로 보면 더 날씬하신 듯" "정경미 무보정 다리 완전 가늘어요 대박 부러움" "정경미 무보정 몸매 진짜 좋으시네요" "정경미 무보정 몸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우먼 김경아 안영미 강유미 등과 함께 코믹컬 '드립걸즈'의 서울 공연을 무사히 마친 후 현재 전국 순회공연 중이다.(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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