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륜미 전현무'
▲계륜미 전현무 4개국어 (사진= 영화 '말할수없는비밀', MBC)
방송인 전현무가 계륜미(구이룬메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중화스타 계륜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 중국어를 공부했다.
전현무는 중국어 공부를 위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시청했다. 그러나 이내 영화 주인공인 계륜미 모습에 반해 공부는 뒷전이고 그녀의 외모만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가 푹 빠진 여배우 계륜미는 1983년생으로, 2002년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그려낸 영화 '남색대문'으로 데뷔했다. 이후 왕가위 제작의 영화 '지하철' '경과' 등에 출연했다.
주걸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대대적인 히트로 대만에서 가장 바쁜 여배우, 국민 첫사랑으로 떠올랐다.
최근 소리를 매개로 아픔을 극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내어 부산영화제에도 초청되기도 한 '가장 먼 길'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까지 4개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히며 외국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