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위례2차 아이파크' 분양 관심↑

입력 2013-11-15 17:19


'위례 2차 아이파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15일 위례 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개장한 이후 2시간만에 2천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위례지구 C1-2에 들어서는 단지는 총 7개동 49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90㎡~115㎡ 형으로 구성됐습니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740만원이며, 오는 21일에 1.2순위 청약, 22일에 3순위 청약을 실시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월에 '위례1차 아이파크' 분양당시 평균 16대1의 경쟁률로 전세대 1순위 청약 마감하고 계약률 100%를 달성한 만큼, 2차 분양에서도 높은 청약률로 마감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