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수영복 몸매, 이 정도? '새신랑 홍종구 대표 좋겠네'

입력 2013-11-15 11:15
수정 2014-03-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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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서연과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 NH&MAJOR1998 대표의 결혼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송서연의 과거 영화 출연 모습도 화제다.

송서연은 2011년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에 출연해 뇌쇄적인 수영복 몸매를 드러냈다. 당시 송서연의 수영복 스틸 컷은 공개되자마자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높은 관심을 끈 바 있다. 송서연은 등 부분이 과감하게 노출된 검은 수영복으로 글래머의 면모를 함께 과시했으며, 몸매뿐 아니라 청순한 미모로 큰 화제가 됐다.

한편, 매니저와 소속사 연예인으로 만난 홍종구 송서연 커플은 2014년 3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화촉을 밝힌다. 네티즌들은 "송서연 결혼, 예쁜 신부 얻어서 좋겠다" "송서연 결혼, 프러포즈 전에 예식장부터? 빠르네요~" "송서연 결혼, SNS에 먼저 밝힌 것 보면 정말 행복한가봐"라며 축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