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갓씨 빌보드 K팝차트 1위 우뚝!‥ 음원·CD 판매 중단 '아쉬워'

입력 2013-11-15 11:02
'아이갓씨 빌보드'



▲아이갓씨 빌보드 (사진= MBC)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방송인 박명수가 함께 부른 '아이 갓 씨(I Got C)'가 표절 논란에도 불구, 빌보드 케이팝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프라이머리와 박명수가 결성한 거머리팀이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부른 '아이 갓 씨(I Got C)'가 11월 2주차(2013년 11월 14일~11월 20일) 1위를 차지했다. 직전 주 이 부문에서 6위를 기록했던 이 노래는 5계단이나 상승한 것.

지난 2일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이 갓 씨'는 박명수와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신나는 무대와 귀에 익는 멜로디로 주목 받았다.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달리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네덜란드 뮤지션 카로 에메랄드(Caro Emerald)의 노래 '리퀴드 런치(Liquid Lunch)'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프라이머리는 "어떤 비난도 달게 받겠다. 성숙한 자세로 작품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음원 및 CD 판매를 중단했다.

아이갓씨 빌보드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갓씨 빌보드 1위? 대박", "아이갓씨 빌보드, 노래 좋은데 너무 아쉽다", "아이갓씨 빌보드 다음주에는 쭉 떨어지겠지" 아이갓씨 빌보드 프라이머리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빌보드 K팝 차트 2위에는 가수 성시경이 부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OST '너에게', 3위에는 '무도가요제'의 형용돈존(정현돈, 지드래곤)이 부른 '해볼라고', 4위에는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의 '허쉬(Hush)'가 각각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