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온 '급락'‥담철곤 대표 사임 영향

입력 2013-11-15 09:42
오리온이 담철곤 대표이사의 사임 영향으로 100만원이 무너지며 급락 중입니다.

15일 오리온은 전날보다 4.41% 빠진 95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장 마감 후 오리온은 담철곤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기존 강원기·담철곤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강원기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이화경 부회장은 등기이사직을 사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