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시크릿노트' 한 달 동안 20만대 판매

입력 2013-11-15 09:40
수정 2013-11-15 09:46
팬택의 '베가 시크릿노트'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팬택은 '베가 시크릿노트'의 일평균 개통량이 최근 들어 5천대를 넘어서며 꾸준한 판매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가 시크릿노트'는 지난달 16일 출시된 이래,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일개통량 최대 1만대를 돌파하고 한 달 동안 20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판매량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베가 시크릿노트'의 인기비결은 무엇보다도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완벽히 보호해주는 '시크릿 기능'이 꼽힙니다.

지문인증을 통해 사용자만이 접근할 수 있는 시크릿 모드, 시크릿 전화부, 시크릿 박스 등은 '베가 시크릿노트'의 대표적인 사생활 보호 기능으로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팬택 마케팅전략실 김주성 전무는 "베가 시크릿노트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어 꾸준한 판매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사후지원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판매에 박차를 가해 연내 베가 시크릿노트를 국민 1%가 사용하는 폰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