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 E&M, 실적 부진 여파 '위태로운 3만원선'

입력 2013-11-15 09:42
CJ E&M이 3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장중 한 때 3만원을 하회하는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9시31분 현재 CJ E&M는 전일대비 650원, 2.11% 하락한 3만150원을 기록 중입니다.

장중 낙폭이 3.57%까지 확대되며 2만9700원을 기록했습니다.

어제(14일) CJ E&M은 지난 분기 영업이익이 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0.6% 줄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실적 부진 소식에 증권가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도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