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한화보금자리 안심보험' 출시

입력 2013-11-13 14:47
한화손해보험이 주택화재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한화보금자리 안심보험'을 새로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화재에 따른 재물 손실과 그로 인한 신체 상해와 후유장애 및 사망 등 보장과 가족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배상 책임과 화재 배상책임까지 보장합니다.

또한, 운전 중 사고위험에 대비한 교통사고 처리 실손비,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등의 운전자 비용과 교통사고부상발생금 등 운전자 본인을 위한 신체상해까지 보장을 강화했습니다.

최소 3년에서 최대 20년 까지 다양한 보험기간의 설정으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시켰고, 만기 환급형 가입 시 최대 20년까지 보장과 함께 만기 시 목돈까지 마련이 가능합니다.

한편, 최근 빈발하는 보이스 피싱 손해에 금전상의 피해를 입은 경우 실제 금전손실의 70%를 가입금액 한도로 보상을 해줍니다.

이명균 한화손보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의 기본이 되는 운전 시 위험까지 한 증권으로 보장해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