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서울 명동에 뜬다.
도희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13일 "도희가 14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가량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희는 지난달 16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청률 7% 돌파 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응답하라 1994' 8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기준 7.1% 포인트, 순간 최고시청률 8.6%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프리허그 진짜 하는구나!" "도희 프리허그 약속 지키는 모습 보기 좋다" "도희 프리허그 대박! 명동으로 출발!" "도희 프리허그 약속 지키는 모습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지앤지프로덕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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