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필리핀 태풍피해지역 먹는샘물 지원

입력 2013-11-13 11:06
하이트진로가 태풍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먹는샘물 10만병(500ml)을 지원합니다.



하이트진로는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필리핀 피해현장 지원을 위해 먹는샘물 ‘석수’와 ‘퓨리스’ 각 5만병씩을 국제 NGO 구호단체 '굿피플'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먹는샘물은 컨테이너 2대 분량으로 14일 부산항에 도착한 후 통관절차를 거쳐 다음주 중 현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