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삼성·인텔 주도 타이젠 OS에 참여

입력 2013-11-12 19:32
수정 2013-11-12 20:17
노키아가 삼성전자와 인텔이 주도하는 새 스마트폰 운영체제(OS) 타이젠에 참여합니다.

노키아는 공식 지도 애플리케이션(앱)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타이젠의 지도와 지도 관련 기능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타이젠 연합에는 삼성전자와 화웨이, 파나소닉 등 제조사와인텔 등 부품사, NTT도코모, 오렌지텔레콤, KT 등 이동통신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