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코코스메틱이 8일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화장품 스킨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공동 주최하고 만 20세 이상 여성소비자 총 4681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에서 뽑힌 브랜드들에게 주는 상이다.
핀코코스메틱은 Fine과 Cosmetic의 앞 글자를 딴 FINCO(핀코)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 올바른 화장품’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다.
핀코코스메틱 관계자는 “핀코코스메틱은 착한 제품, 착한 디자인, 착한 마케팅 전략을 지향하며 뷰티 문화에 선두주자로 나아가려 노력하고 있다”며 “착한 제품은 유해성분 5無(파라벤, 벤조페논, 미네랄 오일, 동물성 오일, 트리에탄올아민)을 원칙을 고집하고 있으며 실용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착한 디자인으로 드라마 결혼의 여신, 두 여자의 방, 상속자들에서 재벌 화장품이란 애칭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핀코코스메틱은 2013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핀코 베스트 제품인 ‘칸 트리플 수더. 칸 트리플 세럼, 앤제이 안티 링클 수더, 앤제이 화이트 링클 크림을 30% 할인한다. 또한 핀코 ’팔색조 크림‘이라 불리는 핀코 원케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과 노스페이스 스카프를 증정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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