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과 김슬기가 특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 임슬옹 김슬기
8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는 SNS 드라마 ‘무한동력’ 미디어데이가 열려 원작 만화가 주호민과 박찬율 감독을 비롯한 출연배우 2AM 임슬옹, 김슬기, 안내상, 달샤벳 우희, 서프라이즈 공명이 함께했다.
이날 포토월에 선 임슬옹과 김슬기는 독특한 포즈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포즈를 취해달라는 말에 김슬기는 갑자기 임슬옹에게 헤드락을 걸었고, 이에 임슬옹은 화를 내기보단 환한 웃음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키 차이가 많이 나는 두 사람은 엉거주춤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임슬옹 김슬기 친분에 네티즌들은 “임슬옹 김슬기 이렇게 친해졌데?” “임슬옹 김슬기, 은근 둘이 잘 어울리는 듯” “임슬옹 김슬기 사진 보니 드라마 더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한 SNS 드라마 ‘무한동력’은 12일 오전 11시 삼성그룹 유튜브, 블로그,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