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예비신부 허양임이 화제다.
한 매체는 12일 "고지용이 오는 12월 13일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의사 허양임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지용 커플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린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 고지용의 예비신부 허양임씨의 빼어난 외모가 화제가 됐다.
허 씨는 앞서 KBS 2TV ‘비타민’, MBC ‘파워 매거진’, YTN 뉴스 등에 출연해 의학적 지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의학계 김태희’라고 불릴 정도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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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지용은 지난 2000년 젝스키스 해체 이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현재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