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포상휴가'
▲비밀 포상휴가 (사진= KBS)
드라마 '비밀' 출연자 및 제작진이 드라마 흥행에 포상휴가를 떠난다.
12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비밀'에 출연한 배우들 및 제작진이 드라마 성공 자축 의미로 필리핀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황정음, 지성 등 '비밀' 주연 배우들이 먼저 포상휴가를 제안했다"라며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력을 위로하고 좋은 결과를 축하하는 의미로 포상휴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비밀' 종영 후 다음 주 중으로 필리핀으로 떠날 것"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약 100여 명의 인원이 필리핀으로 4일 정도 여행을 떠나는 것을 계획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관계자는 "'비밀' 주연배우들이 3개월 동안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포상휴가 경비를 부담하기로 했다"며 "아직 배우들의 정확한 스케줄 확인이 안 돼서 주연 배우들도 함께 휴가를 떠날 수 있는 지는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포상 휴가 비용은 주요 배우들 및 KBS, 제작사(비밀 문화산업전문회사, 콘텐츠K)가 부담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BS 2TV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로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 등이 출연한다. 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비밀'은 오는 14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