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 17차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합니다.
지난 5월6일 첫 운용이 개시된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은 현재까지 총 16차 모집 상품 중에 10개 상품이 목표수익을 달성해 조기 운용 종료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은 초기에 목표 수익률밴드를 5~8%로 두었고 운용 종료된 상품들은 평균 7.7%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목표 달성된 10개 차수는 최저 7.06%(11차), 최고 8.78%(9차)입니다. 또 목표수익을 달성한 영업일수는 평균적으로 약 62일 소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처럼 단기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상품의 컨셉을 시장 급락기에 맞춰 적절하게 활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은 KOSPI200 지수가 전일 종가보다 하락하면 ETF(TIGER 200/ KODEX200)를 매수하는 상품입니다.
초기설정금액의 10% 비율로 하락한 날마다 매수합니다.
지수가 하락할 때마다 매수 함으로써 평균 매수단가를 낮추는데 효과적이고 또 10%씩 분할 매수해 불확실성에 대비해 위험도 감소시킵니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0.8%, 연간후취 0.8%(총 1.6%) 랩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은 불확실한 증시에서도 안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목표수익 달성시 유동성 상품으로 전환되어 수익 확보가 용이한 상품"이라며 "현재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나 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에게 추천하기 적합한 신한금융투자의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