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일본 요코하마 공연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재중은 연일 라이브 밴드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특별히 결성된 프로젝트 밴드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관계자들도 이 공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타워레코드 케이팝(K-POP) 앨범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선전하고 있으며 11일 FM요코하마 라디오 'E-ne! ~good for you~'프로그램 생방송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공연 전 목소리로 요코하마 지역 팬들을 미리 만났다"고 전했다.
15일과 16일 양일간 공연을 앞두고 있는 김재중은 라이브 밴드 세션과 노래를 맞춰 보고 악보를 보는 등 섬세히 공연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올블랙에 편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로커의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환호를 샀다.
앞서 김재중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규 1집 아시아투어 '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의 문을 열고 1만4000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담은 정규 1집에 김재중의 여러 매력을 담은 무대가 펼쳐졌고 거미와 김범수 등 깜짝 게스트의 등장으로 풍성한 무대를 연출해 호평 받은 바 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